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스카이레이크 마이크로아키텍처 (문단 편집) ==== 카비 레이크 R (2017년) [anchor(카비R)] ==== 2017년 8월 21일에 발표 및 출시된 프로세서로 커피 레이크가 아닌 카비 레이크 리프레시이지만 [[인텔 코어 i 시리즈/8세대|8세대 코어 i 시리즈]]로 취급되었다. 모바일 U 라인업의 코어 i7, i5 제품군만이 여기에 해당되며 그외 모바일 H 라인업과 데스크탑인 S 라인업은 커피 레이크에 속한다고 한다.[* 단, 같은 8세대 코어 i 시리즈이지만 i3-8130U는 카비 레이크 리프레시가 아닌 그냥 카비 레이크 기반이고, Iris 내장 그래픽이 탑재된 i3-8109U는 커피 레이크 기반이며, i3-8145U는 위스키 레이크 기반이다.] 특이한 점으로 저전력 모바일 컨셉인 U 라인에서 최초로 4코어 8스레드가 탑재되었는데 이로 인해 데스크탑 제품군 뿐만 아니라 모바일 제품군에서도 CPU 코어 및 스레드가 증가된 첫 라인업이 되었다. 내장 그래픽은 Intel '''UHD''' Graphics가 탑재되었다. 이전까지는 프로세서의 세대와 마이크로아키텍처가 일치했으며 리프레시는 원래의 프로세서와 같은 세대에 포함되었던 것과 달리, 8세대에서는 카비 레이크 리프레시, 커피 레이크가 섞인 혼돈의 카오스가 연출되었다. 이후 발표된 i7-8809G도 카비 레이크 CPU에 속하므로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사실상) 8세대 코어 i 시리즈에 포함된다. 저전력 제품군의 경우, 이전 세대와 달리 베이스 클럭을 대폭 내려서(i5-8250U 기준 1.6GHz, 부스트 클럭 최대 3.4GHz) 전세대와 같은 TDP 15W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부스트 클럭은 더 올라갔다. 인텔은 이전 세대 대비 40%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https://techreport.com/review/32863/intel-core-i5-8250u-cpu-reviewed/17|벤치마크]]에서는 i5-8250U 기준 59%의 성능 향상이 있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전 세대보다 낮아진 베이스 클럭으로 인해 성능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높아진 부스트 클럭과 증가한 코어 수 덕분에 싱글 스레드와 멀티 스레드 모두에서 이전 세대보다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Cinebench R15에서 i5-7200U는 싱글 스레드에서 131점, 멀티 스레드에서 336점을 기록했다. i5-8250U는 싱글 스레드에서 146점, 멀티 스레드에서 538점을 기록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저전력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벤치 스코어가 바로 전 세대 고성능 모바일 라인인 i5-7300HQ와 대동소이'''한데, 전성비에서 압도적인 우위로 i5-8250U가 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http://laptopmedia.com/comparisons/intel-core-i5-8250u-vs-core-i5-7300hq-8th-gen-ulv-vs-7th-gen-hq/|해당 리뷰 링크]] '''단, TDP 제한을 풀었을 경우에만 동급 성능'''이며, U 라인 특성상 H 라인과는 다르게 TDP 15W를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쓰로틀링으로 인해 TDP 45W인 i5-7300HQ보다 상당한 차이로 떨어지는 실성능을 보여준다. 물론 제조사의 튜닝에 따라서 7세대 H 라인업에 준하는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뽑아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의 튜닝 및 쿨링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는 한 작은 크기와 얇은 두께라는 좁은 공간에 테스크탑처럼 터보 부스트 클럭 상한치까지 올라가서 그런 클럭 상태로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그 뿐만 아니라 i7이 클럭 높은 i5같은 모습에 그쳐서 제성능 뽑기가 더 어려워지는 바람에 스펙 대비 성능 이득이 별로 없어졌는데 8세대 코어 i 시리즈의 U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들 중 인기 제품이 거진 i5 탑재 노트북으로 나오고 있다. i7 탑재 노트북 대비 실성능 차이가 크지 않은데다 가성비도 훨씬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https://m.zol.com.cn/article/6508169.html|올코어 풀로드로 돌리면 쓰로틀링 현상이 기존의 2코어 4스레드보다 더 뚜렷해질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U 라인으로써 주목받았던 것은 그동안 i7, i5, i3 셋 다 한결같이 2코어 4스레드로 클럭만 차등된 걸로 머물렀던 것에 대한 찬밥 대우를 벗어나게 해준 첫 제품군이기 때문이다. i3는 4코어 8스레드로 상향된 i7, i5와는 달리 여전히 2코어 4스레드지만 터보부스트가 적용되어 이전 세대 i7, i5에서나 볼법한 3GHz대 클럭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이전 세대 i3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오히려 듀얼코어이기 때문에 쓰로틀링 현상이 쿼드코어보다 덜 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실성능도 이전 세대 i7 부럽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